5월 마지막 월요일은 메모리얼데이(Memorial Day)
한국의 현충일과 비슷한 날입니다.
가족묘가 있는 Lakewood cemetery(공도묘지)를 하루전날 방문합니다.
늘 그러하듯 남편과 내가 묻힐 자리를 확인하는 시간에
사는동안 좀 더 잘 살아보자~다짐을 해보는 시간도.
오드리될뻔~~~^^♥저희 가족묘 있는 곳에 미국 38대 부통령 하신분 묘도 있거든요(국립묘지에 묻히지 않고 본인이 이곳을
원해서)...죽으면 다들 달랑 관하나 들어갈 땅에 묻히는데...아둥바둥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요.건강하게 잘먹고,잘살아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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