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비가 촉촉히 내렸네요~
이제 비가 한번씩 올때 마다 봄을 재촉하는건지?
이 비가 오고 나면 추워진다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며칠 동안 아들이랑 냉전중이라 밥두 대충 해줬는데~ 오늘은 아침에 어제 만들어둔 밑반찬 세멸치볶음.홍진미채.깻잎.청포묵.김치볶음.냉동해둔사골 꺼내 밥차려주었네요~
청포묵은 귀차니즘 발동으로 대충썰어 간장.참기름.깨소금.김가루 넣고 줬네요~
맘은 색이쁜 탕평채 해줄려구 했는데~^^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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