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고통 1순위 '입덧'
음식 냄새만 맡아도 우욱!
울렁울렁거리는 입덧은 이제 STOP!
입덧가라 앉히는 음식으로 줄여보자!
입덧은 겪지 않으면 모른다고 할 정도로 심한 메스꺼움과 구역질, 냄새에 민감해 구토를 동반하기 일쑤죠.
임신한 10달 동안이나 지속되는 괴로운 입덧을 완화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입덧 극복 방법을 소개해요.
이렇게 해보세요.
1. 나만의 '입덧 완화 음식 리스트'를 만들어보세요.
입덧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도 나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어요.
평소 먹지 않았던 음식이 의외로 입덧 증상에 도움이 되기도 한답니다.
입덧기간 중 떠오르는 음식을 먹어보고, 그 중에서 내 입맛에 딱 맞는 찰떡궁합 음식 리스트를 틈틈히 만드세요.
2. '음식 리스트'를 기준으로 속을 비우지 말고 조금씩 자주드세요.
입덧은 공복시에 훨씬 더 심해지므로, 외출중에도 가지고 다니며 먹을 수 있는 간식 형태로 만들면 좋아요.
3. '음식 리스트'에 작성한 음식을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예를들어, 레몬은 입맛을 돋우는 효과가 있지만 날 것으로 먹기 부담되니 레몬청, 레몬차, 레몬즙, 레몬캔디, 얼음큐브 레몬, 레몬 샐러드 드레싱으로 만들어 차갑게 드세요. 차갑게 먹으면 냄새가 나지 않아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된답니다.
(*추천 입덧 완화 '음식 리스트': 레몬, 생강, 매실, 모과, 유자, 포도, 귤, 오렌지, 토마토 등)
FOOD 1. 두부
두부는 질좋은 단백질(라이신,트립토판) 을 가지고있어 면역력을 up! 스트레스 down!시켜줘요.
<추천요리> 두부구이: 색감도 맛도 좋은 두부구이. 초고추장에 콕! 찍어 먹으면 새콤한 맛이 확~
▶ "두부구이" 바로가기
FOOD 2. 토마토
레드푸드의 선두주자 토마토. 임신 초기에는 임신 호르몬이 분비돼 골반 주위로 혈액이 몰려 방광을 자극해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이때, 수분 함량이 높은 토마토가 특효!
<추천요리> 토마토빙수: 토마토를 삶고 얼린후 휘리릭~갈아주기만 하면 상큼하면서 시원한 맛에 반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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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3. 모과
알칼리성 식품인 모과. 칼슘,칼륨,철분등 무기질이 풍부해 입덧 시기 부족한 무기질을 채워줘요.
<추천요리> 모과차: 달콤새콤한 맛이 입덧으로 지친 임산부의 기분을 전환시켜줘요.
▶ "모과차" 바로가기
FOOD 4. 매실
매실의 가장 큰 매력은 신맛. 신맛을 주는 유기산이 장활동을 촉진시켜 입덧으로 인한 장을 편안하게 만들어줘요. 또한 탈수가 일어나지 않게 수분을 보충해줘요.
<추천요리> 매실엑기스: 새콤달콤한 맛이 입덧완화에 GOOD! 입이 심심할때나 속이 안좋을때 물에 휙휙 타 섞어 먹어보세요.
▶ "매실엑기스" 바로가기
FOOD 5. 생강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가 소화액 분비를 자극해 장운동을 촉진시켜 설사와 구역질에 효과적이예요.
<추천요리> 생강쿠키: 오독오독 씹는 식감이 메스꺼움을 가라앉히고 은은한 생강향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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