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반찬을 진수성찬으로 차려 놓아도 꼭 하는 말.
국 없어? 이것죠! 이러니 늘 국물요리 걱정이예요.
하지만, 알고보면 가장 끓이기 쉬운 요리랍니다.
'국요리' 중에서도 베스트만 골라 보았어요.
TOP 1. 된장국
매일 먹어도 좋아~ 온 국민이 즐기는 구수한 맛의 최고봉.
한국인이라면 장맛이죠. 된장 한숟갈 푹 떠서 넣어주면
순식간에 깊은 맛이 우러나온답니다.
TOP 2. 미역국
누구든 한번은 꼭 끓인다.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채워주는 영양 한그릇.
생일일때, 아기를 낳을때 빠지지 않고 꼭 먹는 음식, 바로 미역국이죠.
칼슘은 물론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듬뿍 들어 있을만큼 영양국으로 최고랍니다!
TOP 3. 콩나물국
북어국과 함께 해장국 쌍두마차죠. 시원한 국물 맛에 뱃속도 펑~뚫려요.
과음한 다음날 아내들에게 하는 말. 콩나물국 좀 끓여줘~이것죠.
아삭하게 씹히는 콩나물에 맑은 국물이 끝내줘요~
TOP 4. 소고기무국
한그릇 먹고 나면 뱃속이 든든. 깊은 고기 맛에 플러스 시원한 무의 맛까지.
고기로 육수를 우려내 국물 맛이 일품이예요. 그 국물이 무에 쏙쏙! 들어가 무의 맛이 업!!
TOP 5. 북어국
해장에 딱! 숙취해소에 이만한게 없어요. 양질의 단백질로 기운 업!
북어에서 나온 담백한 맛이 노오란 국물안에 스며들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답니다.
TOP 6. 계란국
속을 부드럽게 달래주는 초간단 국요리, 계란에 파 송송! 썰어 보글보글 끓여보아요.
부드러움의 극치! 노오란 빛깔의 계란덩어리가 일렁일렁~ 울렁울렁 거리는 속을 달래줘요.
TOP 7. 감자국
고소,담백,깔끔. 아기들도 먹을 수 있는 진리의 순한 맛.
입안에 쏙! 들어가는 순간 부드럽게 샤르르 녹아요.
부드러움에 한번, 고소함에 두번, 담백함에 세번 반하는 아이들 취향저격 국요리예요.
■ 국요리와 어울리는 요리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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