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뿌리 속에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풍부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감기로 인한 두통이나 설사, 해열, 발한, 복통을 호소할 때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살균, 소염작용과 함께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잘 되게 하고 땀을 잘 나게 해주는 효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파는 특별히 알려진 부작용이 없는 채소입니다. 단, 요리할 때 파를 물에 너무 오래 담구거나 끓이게 되면 몸에 유익한 성분들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영양상 요리의 마지막 단계에 넣으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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