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이 쌩쌩 부는 오늘 같은 날씨에
끌리는 음식들이 있죠
저는 저녁에 밖에서 사먹는 것만큼이나
맛있는 장칼국수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었습니다
어떻게 만들었냐면요~
바로 농심 얼큰 장칼국수!!
로 만들어 먹었답니다
한 봉지에 낱개로 4개가 들어가져 있어요(feat.황금돼지)
장칼국수란?
고추장으로 칼칼하게 맛을 낸
강원도 대표 향토음식
국물맛이 시원한 것이 특징입니다
전문점 칼국수맛이라고 적혀 있고
비쥬얼도 아주 훌륭해서 기대 되었답니다
칼로리 - 1봉에 365칼로리 이네요~
<영양정보>
모바일에서는 표를 왼쪽으로 슉슉~밀어서 봐주세요 : )
"건조오징어, 애호박, 부추, 구운김후레이크"
이 재료들이 눈에 띄네요~ 보통 라면에는 잘 안들어 가는 재료인데 말이죠~
나트륨 양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리법
1. 냄비에 물500mg을 넣고 끓인 뒤, 면과 시원한 해물맛 스프, 부추 듬뿍 건더기를 넣고 5분간 더
끓인다.
2. 불을 끄고, 얼큰한 숙성장을 넣고 잘 저은 후 그릇에 담는다.
여기서 포인트는 얼큰한 숙성장을 꼭 조리 마지막에 넣어야 한다는 점!!
얼큰한 숙성장 스프를 넣지 않으면
시원한 해물칼국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끓이면서 먹어보았는데, 진짜 해물칼국수 맛이었어요!
얼큰장칼국수는 면이 특이한데요~
양끝은 얇아서 부드럽고, 가운데는 도톰해서 쫄깃한 두가지
식감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도삭면'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더욱 더 칼국수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겠죠?
큰 봉지를 뜯으면 이렇게 낱개 4개가 나옵니다~
면이 살짝 넓찍한 도삭면, 부추듬뿍건더기, 해물맛 스프, 얼큰한 숙성장이
들어있습니다
파, 김후레이크, 부추, 호박이 들어있어요~
국물이 시원하지 않을 수 없겠죠?
시원한 해물맛 스프~
정말 조개와 굴향이 나면서
추운 겨울에 음식에 넣어 먹기 딱 좋은
스프였어요~
얼큰한 숙성장은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셔도 돼요~
저는 매운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모두 넣었답니다
그럼 만들어 볼까요?
먼저 냄비에 500미리 물을 넣어줍니다~
다음 도삭면을 끓는물에 넣어줍니다
끓는물에 팔팔 면을 끓여주어요~
그리고 부추듬뿍 건더기 스프를 넣어주고요~
그리고 해산물 스프를 넣고 보글보글
면과 함께 5분간 더 끓여줍니다
면은 넓기 때문에 조금 더 끓여주어야 해요
보글보글~
이대로 팔아도 될 것 같아요 ㅎㅎ
보기만 해도 땀이 송글송글 맺히며
시원하고 칼칼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탱글함 보이시죠~
사진으로도 탱글함이 느껴지더라고요 ㅎㅎ
어찌나 쫄깃하고 맛있던지~
정말 칼국수 전문점에서 먹는 맛이었어요
괜히 봉투에 전문점에서 먹는 맛이라고 적혀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김 후레이크에 호박까지 들어가 있으니
시원함은 물론
얼큰하니~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었습니다
강력추천 드려요~
마트에서 보시면 얼른 get 하셔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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