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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만 요리하는 집밥 쉐프 요린남 입니다.
만개의 레시피에서 이벤트로 청정원 야식이야 치킨이 도착 했습니다. ㅎㅎ
하나에 대략 400g 해서 2kg내요.. 2,3번 나누어 먹어도 될것 같아요..
택배 받고 이틀만에 다 먹긴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고추듬뿍 넣었닭이랑 치즈시즈닝 뿌렸닭이 가장 맛있었어요..
물론 나머지도 맛있었고요..
매운맛 입혔닭은 좀 맵긴 했어요.
이건 애들 먹기에는 매울것 같구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사실 저도 너무 매워서 힘들었어요 ㅎㅎ)
고추듬뿍 넣었닭까지는 크게 맵지 않았어요. (이건 초등학생 애들도 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이틀에 걸쳐서 아래 4가지를 다 먹었는데요 ㅎㅎ
첫날은 저녁으로 시켜 먹을까 하다 야식이가 와서 이걸로 먹자 했습니다.
아내는 약속있다고 밖에서 먹고 오고 애들 둘이랑 먹었어요..
첫날은 바삭하게 튀겼닭과 치즈시즈닝 뿌렸닭을 조리해서 먹었어요..
자 그럼 지금부터 요리를 시작해볼께요~!
조리과정은 간단하게 했습니다.
바삭하게 튀겼닭은 팬에 식용유를 두스푼 정도 두르고 앞뒤 5분씩 구웠습니다.
집에 식용유가 그리 넉넉치 않아 앞뒤로 5분간 한번만 뒤집어 노릇노릇 하게 구웠어요.
(요건 약불로 하길 추천드려요.)
팬에 구울동안 치즈시즈닝 뿌렷닭을 에어 프라이기에 넣고 200도 18분으로 설정
하고 중간중간 빼서 흔들어 줍니다.(약 5분간격)
이제 접시 2개 준비해서 키친타올 3장정도 올려준후 치킨 각각 올려줍니다.
아침에 먹고남은 김치찌게랑 같이 먹었어요.
바삭하게 튀겼닭은 집에있는 파마산치즈가루 듬뿍넣었고, 치즈시즈닝 뿌렸닭은 포장지 안에 있는 치즈시즈닝 넣어줍니다.
와 ~ 치즈시즈닝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치즈&요거트 맛 이건 애들이 싫어할수가 없어요.^^
바삭하게 튀겼닭도 그냥 맛있어요. ㅎ
한 젓가락들 하는 우리애들 ㅋ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네요. ㅎ
다음날에 아침 저녁으로 모두 청정원 야식이야로 해결 했습니다.
고추듬뿍 넣었닭 팬에 전날과 같은 방식으로 조리했고, 허니간장은 에어프라이로 180도에 15분으로 조리했어요.
조리 설명서도 보고 제 나름대로 방식이나 환경에 맞게 적절하게 조절해서 요리합니다. ㅎ
오늘 아점은 컵라면과 같이 먹었어요.
라통입니다. ㅎ
기가 막힙니다. 너무 맛있어요♡
허니간장 입혔닭 단짠에 감칠맛까지 이것도 애들 좋아해요.
고추듬뿍 넣었닭도 장난 아니네요,
적당히 매운맛이라 애들도 잘먹어요. ㅎ
왼쪽이 고추듬뿍, 오른쪽이 허니간장 입니다.
이제 하나 남았네요.
저녁에 매운맛 입혔닭 먹을 차례 입니다.
이건 에어프라이기로 했어요.
지난번에는 두개를 동시에 해서 애들하고
같이 먹을려고 하나는 팬, 하나는 에어프라이기로 한거구요.
요번엔 하나라서 에어프라이로 190도 15분으로 설정하고 했어요. 중간체크 필수고 흔들이 섞어줍니다.
언제 먹을지 몰라 냉동실에 있었더니 조금 얼었네요. ㅋ
No problem!
바로 돌립니다.
이건 둘째는 못먹겠어요.
중학생 이상 추천드립니다.
저도 너무 매워 혼쭐이 났네요.
나중에 별도로 사서 저희 아내를 위해 준비해야 겠어요. 매운거 좋아하고, 아무렇지 않게 먹어요.
정리하자면
허니간장 입혔닭, 치즈시즈닝 뿌렸닭 : 초딩이하
매운맛 입혔닭 : 고딩이상
고추듬뿍 넣었닭 : 중딩이상
바삭하게 튀겼닭 : 전체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저희 가족 취향에는 다 맞을것 같아요.
아무튼 이런 맛있는 치킨을 주셔서 만개의레시피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 닿는데 까지 제가 요리한 내용 꾸준히
공유하겠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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