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트로 감성이 유행하잖아요.

그러니,

얼마전에 나 혼자 산다에서 본

잔나비 최종훈이 생각이 나네요.

2G핸드폰에, CD플레이어,

그거 볼 때 옛 생각에 잠시 빠져서,

넘 좋았는데,

요즘 먹꺼리에도 뉴트로 감성 자극하는

아이템이 있어서,

소개드려요.

그것은 바로바로

농심 도토리쫄면.

옛날 감수성을 자극하는 그릇 보이세요?ㅎㅎ

저 그릇 옛날 분식점, 중국집에서 많이

보던 그릇인데ㅎㅎ

사람들이 옛날 감성을 찾는 거 봄,

유행은 돌고 돌거나,

옛날이 그리운 분들도 많은가봐요.

농심 도토리 쫄면을 보면,

도토리 성분이 들어 간 면과

후레이크, 그리고 비빔소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도토리는 묵으로 먹어도

탱글탱글한 식감때문에

맛있게 먹는데,

그 걸 비빔면으로 먹을 수 있다니,

어떤지 궁금하네요.

농심 도토리 쫄면의 귀염 터지는

후레이크.

다른 후기를 보니깐

어떤 분은 저 귀요미 도토리가 세개뿐이라고,

아쉬워하던데,

전 그래도 귀요미 도토리가 좀 들어있네요ㅎㅎ

끓는 물에

도토리 쫄면을 넣고,

귀염터지는 도토리 후레이크 분말 스프를

넣고 끓여주세요.

끓여 준

도토리 쫄면은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얼음 물에 헹구어 주면,

면을 더 쫄깃하게 먹을 수 있으니,

얼음이 집에 있으면,

꼭

얼음 물로 헹궈주세요.

그리고,

집에 있는,

양배추, 당근, 오이를 곱게 채썰어 주세요.

그리고,

물기를 뺀 도토리 쫄면과 함께 넣어주세요.

거기에,

비빔소스를

넣고 쉐킷쉐킷

농심에서 나온

비빔면,

도토리 쫄면을 이젠

맛을 볼 시간인데요.

여기에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군만두!

넙적 만두가 있다면,

넙적 만두로 대체해주세요.

그럼 넙적만두에 도토리 쫄면을

넣어,

말아서 먹으면 더더 맛있어요.

전 넙적 만두가 없는 관계로,

군만두로 대체해서

먹었어요.

귀여운 도토리 쫄면의

도토리도 함께 먹는데,

비빔면의 면이 탱글탱글한 맛이 좋아요.

그리고,

비빔소스가 매콤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올 여름을

강타 할 비빔면은

농심 도토리 쫄면이 아닐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