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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끼-농심 얼큰 장칼국수

등록일 : 19.01.09/조회수 : 158/좋아요 : 0

오늘도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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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ilinhanul&logNo=221434207223

농심에서 진행하는 장칼국수 행사에서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뭔 이런 좋은 일이~^^

처음 경험하는 녀석이라

기대를 안고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두둥~

올~~ 4입들이 2봉지가 들어있네요.

봉지를 뜯어보니 구성품이 많네요.

시원한 해물맛 스프, 부추듬뿍 건더기, 얼큰숙성장 그리고 일반라면의 두배보다

면적이 넓어보이는 면~!

전 저렇게 넓적한 면을

라면에서 잘 보지 못한 것 같은데

면의 면적이 넓으니 국물이 잘 베인다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 냄비가 없는 관계로

양은냄비 준비하겠습니다.

어디서 들었더니 라면봉지에 적힌

조리방법대로 끓이는게 제일 맛있다고 해서

또 체험이벤트이다보니

라면 봉지에서 하라는대로 해보겠습니다.

물500ml 준비 하시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물이 끓으면 얼큰한 숙성장만 빼시고

다같이 함께 투하하면 되네요.

제가 바라는 방법입니다.

전 평소에 라면 끓일 때

물이 끓지 않아도 다 같이 한번에

때려넣고 라면 끓이거든요.

그래도 맛있는 거 보면

라면은 정말 똥손도 할 수 있는 요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는 면과 스프를 먼저 넣고

곧바로 부추 투하했습니다.

요상태로 먹으면 시원한

해물 칼국수 맛이라고 합니다.

저는 매콤하게 먹고 싶어서

숙성장까지 넣어서 끓여보겠습니다.

여기서 하나 밝힌다면

저는 라면을 끓일 때,

물을 많이 넣지 않는 편입니다.

괜히 물이 많으면 밍밍한것 같아서

적게 넣는 편인데,

오늘은 체험단이기때문에

라면에 적혀진대로 끓이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음식이 익을 때의 그 향과 소리는

와~ 정말 힐링이 된다고 할까요?

내가 나를 위해 끓인다고 해도

또는 누군가 나를 위해 끓여준다고 해도

살아있다는 위로 혹은 살아낼거라는 다짐

그 모든 것이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듯 합니다.

다 끓인 뒤에

이렇게 얼큰숙성장을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이제 한번 먹어볼까요~?

냄비뚜꺼에 한입 들어서

후후룩 하니

와~ 진짜 칼국수 맛이 나는데요.

해물맛도 좋고

얼큰 숙성장 다 넣어도

어른들이 드시기에는 전혀 맵지 않아요

간도 딱 좋네요.

면의 넓이도 굵직해서 칼국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장칼국수를 먹다가

마지막 한입에서 저는 진정한 칼국수맛을 느꼈습니다.

다음에 끓일때는

조금 더 오래 끓여야겠어요.

그러니까 전분이 풀어진 칼국수맛이 나는데요.

정해진 시간동안 끓이니

면 가운데 익지않은 심이 살짝 보이네요.

라면이야

언제나 맛있지만

열명이 먹으면 열명의 레시피가 다를 정도로

개인적 취향이 반영되는 음식이라고 봅니다.

거기에다가 요즘같이 허리띠 졸라매는

시기에는 라면값도 가성비를 따져보며

먹어야 하나까

가격도 라면의 선택에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말입니다.

삶기의 정도

면발의 식감에 대한 평가

국물의 농도

후첨하는 스프의 사용유무

개인적으로 첨가하는 다른 재료들까지....

먼저, 개인적 생각으로

농심 얼큰장칼국수는

맛있는 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면발의 면적이 넓어서 이건

호불호가 조금 생길 것 같긴 합니다.

저는 좋았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4입가격이

홈플러스 2019년1월 4일 기준으로

5380원이네요. 한개당 가격이 1345원입니다.

일반라면보다는 비싸지요!

매일 같은 라면만 먹다가

가끔 비싸게 주고 사는 라면 있잖아요.

그럴때 시도해 보시고

계속 먹을건지 아닌지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농심에서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얼큰 장칼국수로

오늘도 맛있는 나의 밥, 우리의 한끼

맛나게 해결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맛있는 라면 한그릇 하십시오~!

*농심 얼큰 장칼국수 체험단에 선정되어 맛본 매우 주관적인 평가입니다(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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