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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장칼국수 주말 한끼해결

등록일 : 19.01.06/조회수 : 148/좋아요 : 0

햇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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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 장칼국수 맛있게끓이는법 주말 한끼해결




주말 아침 정말 조용하게 시작했어요.

그야말로 혼자 있는... 큰아이는 아직 집에 오질 않았고

둘째는 스키장 남편은 아침부터 약속이 있어 나가고.. 암튼 주말은

여유가 있어 좋긴한데, 평소에도 혼밥인지라 주말에는 더더욱 혼밥이라

간단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로 선택하고 있어요.

요즘 제가 홀릭중인 메뉴인 바로 농심 장칼국수

얼큰한 장칼국수를 평소에도 좋아했는데, 편하게 바로 끓여 먹을 수 있어

먹고 싶을때 언제든지 뚝딱..

게다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까지 더해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네요.

날씨가 추워 그런지 얼큰한 맛이 더 땡기는..

이럴땐 간편하게 라면 한그릇 끓여 먹는것도 좋지만, 면발이 쫄깃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칼국수도 좋은데, 여기에 얼큰함을 더한 장칼국수는

더 괜찮아요.

양끝은 얇아서 부드럽고, 가운데는 도톰해서 쫄깃한 두가지

식감을 느끼는 "도삭면" 모양으로 만든 칼국수면에

깊고 시원한 해물육수에 얼큰한 숙성장을 더해

국물맛을 더욱 얼큰한 "강원도 장칼국수"의 맛을 맛볼 수 있답니다

농심 #얼큰장칼국수

농심 #장칼국수 구성

칼국수면발, 시원한 해물맛스프, 부추듬뿍건더기, 얼큰한숙성장

양끝은 얇아서 부드럽고, 가운데는 도톰해서 쫄깃한 두가지

식감을 느끼는 "도삭면" 모양으로 만든 칼국수면

시원해물맛스프와, 부추듬뿍건더기스프에 숙성장스프까지

스프가3개나 되는데, 건더기스프도 푸짐합니다.

얼큰 장칼국수 #맛있게끓이는법

장칼국수 더 맛있게 끓여먹으려고

장칼국수에 들어가면 더 맛있는 감자, 버섯, 대파, 계란을 준비했어요.

물500cc가 끓기시작하면 감자, 칼국수면, 시원한 해물맛스프, 건더기스프를 넣어줍니다.

칼국수 면발이 쫄깃하게 익을때까지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시원한 해물맛스프만 들어간 상태가 칼국수 냄새는 그냥 담백합니다.

면발이 꼬불꼬불.. 라면 같은 느낌이

점점 풀어지면서 제법 도톰해집니다.

여기에 준비한 버섯과 대파도 넣어줬어요.

마지막에 숙성장스프를 넣어주고 한소끔 더 끓여줍니다.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 가장자리로 계란을 돌려줍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끝!

장칼국수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한그릇 준비해 혼자라도 맛있게 식사하기

라면과는 다른 국물맛에 느끼하지 않고 칼칼하니 담백합니다.

장칼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만한 맛인데요.

쫄깃한 면발에 칼칼한 국물맛까지..

그렇다고 장맛이 강하지 않아서 좋답니다.

양쪽 끝은 얇고 가운데는 도툼한 도삭면의 맛..

식감이 평소 먹던 칼국수 면발보다 쫄깃하고 면발이 얇아서 국물맛도

잘 베여 맛이 괜찮네요.

기본 베이스에 좋아하는 재료들 추가해 드시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으실것 같아요.

장칼국수 먹다보면 밥한술 말아먹고 싶어지는데,

농심 얼큰장칼국수도 역시 밥을 부르는 맛이라 밥도 한술 말아먹었어요.

날씨도 춥고 얼큰하게 뭔가 한그릇 먹고 싶은데

밖에 나가기는 귀찮을때

한그릇 끓여먹음 딱 좋을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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