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비염에 좋은 차 베스트 3
만레의코코넛|2015-11-27 오전 10:04|1,143|0
코끝에 차가운 겨울 바람이 찾아오면 어김없이 도지는 비염!
생강, 도라지, 배 등은 기관지에 좋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답니다.
곁에 두고 자주 먹으면 좋은 비염에 좋은 차를 소개합니다~
1.의사가 곁에 두고 마시는 차(茶)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대추 생강차와 생강차by.쿨캣
분량 :6인분 이상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생강청 생강 360g, 대추 생강차 생강 400g, 대추 2컵
[양념 및 소스재료]
자일로스 설탕 360g, 꿀 350g, 자일로스 설탕 350g
[요리순서]
청을 담을 용기는 미리 열탕 소독해 바짝 말려 주시구요.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채를 썰어 준비해 주세요.
채썬 생강에 설탕을 부어 고루 버무려 주세요. 켜켜이 설탕을 넣는 것보다 요렇게 하는게 설탕이 훨씬 골고루 묻는 것 같더라구요. 채썬 생강 : 설탕 =1 : 1 의 비율이 적당합니다.
용기 바닥에 설탕을 약간 깔아주고 설탕으로 버무려 둔 생강을 용기 입구까지 가득 채워 넣어주세요. 가득 채워진 생강의 제일 윗부분에 1센티 남짓 조금 두껍게 설탕을 덮어 밀봉해 주면 생강청 완성.
하루 지나서 보니 완전히 녹아 있고 생강에서 진이 제법 많이 빠져 물이 많이 생겨 있어요. 실온에서 2~3일 숙성 시킨 다음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젠 대추 생강 꿀차를 만들어 볼께요. 필요한 재료는 생강, 꿀, 대추, 자일로스 설탕 꿀만 넣고 만들어도 되는데 생강청을 만들고 어중간하게 남은게 있어서 걍 사용해 버리려구요.
가만 생각해보니 햇생강이라 껍질 부분도 연한 편이고 껍질이 향도 훨씬 강하고 좋아서 너무 깨끗이 박박 벗기지 않고 좀 질긴 부분만 대충 슥슥 숟가락으로 긁어낸 다음 주방용 솔을 이용해 구석구석 닦아 주는 방법으로 세척을 했습니다. 그래서 생강에 붉은기가 중간 중간 남아 있어요.
손질한 생강은 채를 썰어 주시고 대추도 주름 부분을 솔로 깨끗이 씻은 다음 씨 부분을 돌려 깎아 채를 썰어주세요.
채 썬 생강이랑 채 썬 대추를 고루 섞어 주고 자일로스 설탕을 부어 다시 한 번 골고루 섞어 줍니다.
보관 용기에 분량의 꿀을 채우고 설탕으로 버무린 생강과 대추를 가득 담고 윗부분에 설탕을 조금 두껍게 뿌린 다음 밀봉해 주시면 됩니다.
요건 반나절 정도 지난 상태라 아직 설탕 입자가 사이 사이에 많이 남아 있어요. 꿀이랑 섞어 넣었더니 설탕이 아무래도 좀 더디 녹는 듯 합니다. 생강청이랑 마찬가지로 실온에 2~3일 정도 숙성시킨 다음 냉장 보관하시면 됩니다.
2.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과일 - 배숙by.칼스버그
분량 :6인분 이상 조리시간 :6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배 2개, 물 7컵, 통후추 30알, 감초 2알, 통계피(5cm 크기) 1개, 잣 조금
[양념 및 소스재료]
황설탕 10큰술
[요리순서]
냄비에 물을 붓고 황설탕과 녹인 다음 통계피와 감초, 통후추를 넣고 끓입니다. 한소꿈 팔팔 끓인 후에 중불로 보글보글 10 여분 정도 끓이고 불에서 내려 배보자기로 찌꺼기를 걸러냅니다.
설탕물이 깔끔해졌습니다. 배는 도톰하게 썰어서 껍질을 벗깁니다.
배 껍질에 모양을 내고 아랫부분은 1.5cm 크기로 잘라냅니다. 냄비에 배껍질과 배를 넣고 설탕물을 부은 다음 약한 불에서 끓입니다.
배가 투명하게 익으면 불에서 내리고 식힌 다음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을 합니다. 차가워진 배숙은 그릇에 담아 잣이나 유자청을 넣어서 드시면 더욱 좋은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3.도라지청 :: 도라지로 겨울철 감기 예방에 좋은 도라지청만들기by.KUSSRANG
분량 :6인분 이상 조리시간 :12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생도라지 토종벌꿀 1:1 비율
[요리순서]
흐르는 물에서 세척을 마친 생도라지는 채반에 올려서 물기를 충분히 내립니다.
생도라지는 티스푼으로 떠 먹기 좋은 크기로 일정하게 잘라 주세요.
생도라지에 남아 있는 잔여 수분을 자연 바람으로 충분히 건조시켜주세요.
토종벌꿀 아카시아꿀을 생도라지와 1:1 비율로 사용했어요. 토종벌꿀 대신 기호에 따라 아가베 시럽이나 캐나다 메이플시럽으로 대체할 수 있어요.
열탕 소독한 밀페용기에 생도라지를 넣고, 바닥에 몇 번 탕탕 쳐서 공기를 빼준 후 토종벌꿀을 부어주세요.
기포가 표면으로 천천히 올라오도록 두세요. 더이상 기포가 발생하지 않을 때 벌꿀을 더 부어서 표면을 덮어 주세요.
완성한 도라지청은 약 100일 동안 상온에서 발효시킨 후 냉장보관하면서 따뜻한 도라지차로 즐길 수 있어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