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한줌과 다시마 5센티정도로 두장 , 양파 반개 , 대파 두조각 , 무우 반조각을 함께 넣어 우려줬어요. 멸치랑 다시마로만 우려내셔도 괜찮으신데요. 무우랑 대파랑 양파가 들어가면 육수맛이 더 좋아져요. 시원함도 생기구요.
센불에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꺼내주신 다음 15분~20분간 중불로 더 끓여주세요. 그리고 국간장 1스푼넣어 간을 해주세요. 1400ml 넣었을때 딱 1스푼이 딱이더라구요.
당근과 , 호박을 채썰어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주세요. 전 살짝 소금간도 해줬네요.
계란 1개를 골고루 풀어 약불로 후라이팬에서 익혀주세요. 흰자 , 노른자 따로 해주셔도 상관없으세요. 전 섞어서 길게 지단을 준비해주었어요. 취향에 맞춰 만들어주시면 되세요.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간장 4스푼 , 고추가루 1스푼 , 다진고추 1스푼 , 다진마늘 0.5스푼 , 다진대파 1스푼 , 매실액 1스푼 , 참기름 1스푼 , 깨 1스푼을 넣어 만들었어요요. 양념장도 사람들마다 만드는게 틀리다죠. 요렇게 들어간 것이 제 입맛에 딱 맞는 양념장 황금레시피 에요. 혹 부족한 것은 입맛에 맞춰서 조절해주시면 되시구요.
끓는 물에 국수를 삶아 주세요. 500원 동전만한 양이 1인분이라니 분량에 맞춰 주시면 되세요. 끓어오를때 넘치는데요 그럴때 찬물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삶으시면 면이 쫄깃해져요. 넘쳐흐르지도 않고 딱 좋죠. 보통 국수봉지엔 4분 삶으라고 나와있던데요. 요렇게 찬물을 조금씩 부어주면서 삶다보면 6분정도가 딱 잘맞게 익는 것 같아요.
삶은 국수는 찬물에 헤우거주세요. 면발이 더욱 더 쫄깃 탱탱해지도록 말이에요. 체에 받쳐 물기도 좀 빼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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