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향이 된장과 어우러져서 입맛 돋우는 담백하고 깔끔한 슬로우푸드 랍니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는 삼색나물. 쉬워 보이지만 은근히 맛 내기 까다로운 것이 바로 나물요리다.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세 가지 기본 나물 맛내기 비법을 알아보자.

오늘은 시금치 나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께요

나물중에 최고라서 참나물!!!참이로구나~~!! ^^;;새콤 달콤 참나물 겉절이 만들어볼까요?

연한 들깻잎을 이용하여 식감이 부드러워 아이들도 잘 먹는 나물 반찬 중에 하나입니다.

만만하게는 데쳐서 초고주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볶아서 먹기도 하고 스프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나물처럼 무쳐봤습니다. 두부에 갖은 양념을하고 데친 브로콜리와 함께 버무려 무쳐 먹으면 웬만한 나물 반찬이 안부럽답니다..

시금치 나물 무칠때 참기름 소금 마늘 등으로 무치는데 식욕이 없을때 저처럼 무처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