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는 식감이 쫄깃하고 풍부해서 고기없이도 다양한 표고버섯, 홈메이드 요리를 완성하기에 아주 적합한 식재료가 아닌가 싶어요.중국에서는 향심 (향이 좋은 버섯)이라 불리우며 가장 귀한 버섯으로 여겼다고 하죠.피를 맑게 하고 어혈을 없애는 효능이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이나 당뇨, 변비에도 효능이 있어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갱년기 여성에게는 더없이 좋은 것이 생표고버섯이 아닌가 싶어요.

고슬고슬 지어진 버섯밥에 부추양념장 얹어서 쓱쓱 비벼줍니다. 버섯향이 향긋하니 너무나도 맛있는 영양밥입니다. 반찬없을때...맑은국 하나 끓여서 버섯밥 지어서 먹음 딱 좋습니다.

술안주로도 좋고, 손님초대음식으로도 좋은 팽이버섯 베이컨 말이입니다!​

저번주 마리텔에 이혜정 요리연구가님이 준구엄마라는 별칭으로 '밥은 먹고 다니니'라는 쿡방에 출연하셨네요! 빠르고 간편하게 집밥을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셨는데, 이번 레시피는 '버섯카푸치노' 입니다. 따끈한 스프요리에요 ~^^ 주말에 브런치로 함께 했더니 안성맞춤이였습니다 :)

집들이 음식에도 좋은 간단술안주~ 양송이버섯요리입니다.

고기로 맛을 내서 따로 육수를 만들지 않아도 되서 더 좋고 맛있고 영양좋은 표고버섯덮밥입니다.

한그릇으로 뚝딱할 수 있는 덮밥요리는 간단해서 자주 만드는데, ​전날 미리 준비해두면 바쁜 아침에도 휘리릭~ 금방 차려낼 수 있어서 좋아요.

쫄깃쫄깃한 새송이버섯이랑 아삭한 양파, 게다가 후루룩~ 파스타면까지 아이들이 먹어도 넘 맵지 않고 맛있어요.^^

표고버섯은 볶아 먹어도 맛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요~ 솥밥으로 먹는게 최고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