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중간크기로 원형으로 썰어줍니다. 무는 익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통조림의 경우는 익은 것이므로 감자가 더 궁합이 맞는답니다. 생물의 경우는 무를 넣어주는 것이 더 맛나겠지요?~~. 양파는 채썰어 준비합니다.
파 한 뿌리도 송송 썰어주고 청양 고추도 송송 썰어줍니다.
냄비에 감자와 양파를 깔아주고 고등어 통조림을 국물째 그대로 부어줍니다. 고등어는 반을 갈라서 뼈를 제거해줍니다. 그래야 먹기가 더 편하지요. 다시 간이 잘 배이도록 고등어를 빠데루 자세로 엎어줍니다. 대파와 청양 고추도 넣어줍니다.
우선 무를 반달 모양으로 잘라서 잠길만큼 물을 붓고 먼저 익혀주세요 (완전히 익히지 말고 1/3 정도만..)
무없이 조려도 되지만 무가 들어가면 더 시원하고 깔끔해지더라구요. 또 양념에 적당히 조려진 무가 별미기도 하구요. 무가 1/3 익으면 물을 아주 조금만 남기고 모두 따라 냅니다.
조림에 들어갈 파 한뿌리 어슷썰기, 청홍고추 각 1개씩 어슷썰기, 양파 반개 적당한 굵기로 손질해둡니다.
무위에 깨끗하게 씻어둔 고등어를 올려주고
양념장(양념 참고)을 만들어 주세요.
양념장을 고등어위에 뿌려주고 중간불로 익혀주세요. 무를 먼저 익히고 나서 물을 아주 조금만 남기고 따라 버리셔야 해요 안그럼 국물 한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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