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멥쌀과 찹쌀을 8:2로 섞어서 물에 약 20분 정도 불려 주세요. 너무 오래 불리면 안됩니다.
전 전기압력밥솥의 김초밥 기능을 이용하여 초밥을 지었습니다. 쌀에 다시마 5X5cm 1장과 맛술을 1큰술 넣어 주세요. 전기압력밥솥의 김초밥 기능을 누르기만 하면 맛있는 밥이 완성이 됩니다.
밥이 완성되는 동안 배합초를 만들어 주세요.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잘 저어서 설탕과 소금을 녹여 주세요.
잘 익은 배추김치는 물에 잘 씻어서 물기를 꼭 짠 뒤 3cm길이로 잘라 주신 후 참기름에 골고루 무쳐 주세요.
프리미엄 게맛살도 3cm길이로 잘라 주시고 캔햄도 2X3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오이초밥에 올릴 게맛살은 5cm 길이로 결대로 찢어 주신 후 마요네즈, 와사비, 꿀을 넣고 잘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오이는 감자깍는 필러를 이용하여 가늘게 슬라이스 해 주세요. 소금에 살짝 절인 후 물기를 짜 주세요.
김밥용 김은 살짝 구운 후 0,5cm 길이로 잘라 주세요. 캔햄은 중불에서 달군 팬에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여기에 배합초를 넣고 식혀 가면서 섞어 주세요. 초밥은 빨리 식히는 것도 관건입니다.
한 김 나간 초밥을 비날장갑을 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뭉쳐 주세요. 너무 세게 누르면 밥알갱이가 으깨지니 주의하세요. 취향껏 와사비를 살짝 올리고.. 김치도 올리고 절인 오이로 돌돌 말아 주세요.
와사비 위에는 프리미엄 게맛살을 올리고 김치 위에는 구운 캔햄을 올리고 오이 위에는 마요네즈 게맛살을 올려 주었습니다.
2.고추장참치볶음 + 케일쌈밥까지 - 도시락메뉴by.고래언니
분량 :6인분 이상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아무나
[주재료]
캔참치 150g 2개, 대파, 애호박, 당근, 양파, 케일
[양념 및 소스재료]
고추장 3T, 고추가루 0.5T, 올리고당 2T, 통깨 1T
[요리순서]
대파, 애호박,당근,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이용해주세요)
기름을 살짝 두른 팬에 딱딱한 재료인 당근과 양파먼저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애호박, 다진대파를 넣어주시고 통조림 안에 있는 기름을 살짝 버린 후 참치도 모두 넣어주세요(굳이 참치의 기름을 쫘-악 제거 할 필요는 없어요)
모든 재료를 넣고 볶아주다가 고추장을 넣고 1차로 볶아줍니다
고추가루와 올리고당을 넣고 재료에서 나온 수분으로 인한 질척거림이 없을정도로 중불에 볶아주세요
질척임이 없을정도로 볶아졌으면 통깨를 으깨서 넣어주시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여러가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아무것도 없이 밥이랑만 먹어도 맛있고 주먹밥 속재료로 넣어도 좋아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케일잎을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꼭 짜낸 후 뒷면에 밥과 고추장참치볶음을 조금 올려 양쪽을 잘 옹그려서 예쁘게 싸주시면 도시락메뉴로도 너무 좋아요
3.리본주먹밥 - 소풍도시락 주먹밥 by.시크제이맘
분량 :1인분 조리시간 :6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요리순서]
볶아밥에 넣을 채소는 최대한 작게 다져서 넣어주는게 좋아요.
팬에 식용유 두르고 채소를 볶아 주고
밥 한공기 넣고
볶아두었던 쇠고기가 있어 함께 넣었습니다. 없으면 생략가능 간은 굴소스 또는 소금으로 해주세요. 저는 굴소스를 이용했습니다.
계란 지단을 부쳐주세요. 계란 4개를 사용했고 소금간을 했습니다.
부추는 데쳐서 준비합니다.
둥근햄은 뜨거운물에 데쳐서 사용했구요. 계란 지단은 주먹밥 크기에 맞게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둥근 햄으로 리본을 만들어 줍니다. 가운데부분을 3번정도 접어 주면 되요.
데쳐 놓은 부추로 가운데부분을 묶어주세요. 뒤쪽에 있는 부추는 그대로 둡니다. 자르지 마세요.
주먹밥을 리본크기보다 크게 만들어 주세요. 꽈~악 뭉쳐주세요. 만들어 놓은 주먹밥에 잘라놓은 계란지단으로 감싸고~ 김을 길게 잘라 계란을 또 감싸주고 만들어 놓은 리본을 주먹밥 위에 올리고 부추로 묶어 주면 완성. 중간 사진이 없네요 ^^;; 찍었다고 생각했는데....레시피 정리하다 보니 없는...이런... 암튼 글로 설명..이해 되시죵???
4.햄주먹밥 만들기 쉬운 가을 체험학습도시락으로 한입에 쏙쏙~by.요리쿡조리쿡
분량 :2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요리순서]
부추는 끓는물에 소금 약간을 넣고 아주 살짝 데쳐주세요. 부추 넣고 약 7초후에 바로 꺼내 찬물에 씻어 건져줍니다.
냉장고에 먹다 남은 짜투리 채소들 몽땅 꺼내서 잘게 송송 썰어주세요. 은근 버리게 되는 야채들이 많은데 요렇게 주먹밥이나 볶음밥으로 드시면 좋아요.
움푹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야채를 색이 투명해질정도로만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색감도 죽고, 맛도 없어요.
깻잎은 물에 살짝 데쳐 준비해 줍니다. 게맛살은 주황색 부분이 잘 보이게 옆쪽으로 칼을 넣어 썰어 줍니다. (포를 떠 주세요.)
감자, 양파, 청피망, 홍파프리카는 잘게 썰어 준비해 줍니다.
냄비에 물, 메추리알, 소금, 식초를 넣고 10분만 삶아 껍질을 벗겨 줍니다. 냄비에 삶은 메추리알과 간장 1/4컵, 설탕 1큰술, 청주 1큰술, 후추를 넣고 조려 줍니다.
국물이 1/3쯤 남아 있을때 물엿과 설탕을 넣어 짭조름하면서 달콤하게 만들어 줍니다. (물엿과 설탕의 양은 입맛에 맛게 조절해 주세요.) 다시 자작하게 조려지면 참기름 넣고 불을 꺼 줍니다. (밥볼에 넣는거라 짭조름하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짭조름한게 싫으시면 간장의 양을 줄여 주세요.)
팬에 기름을을 두르고 양파, 감자를 넣고 볶아 줍니다.
감자와 양파가 다 익어가면 청피망, 홍파프리카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불을 꺼 줍니다. 밥볼을 만들거라 청, 홍파프리카가 숨이 죽을때까지 볶아 주세요.
계란도 소금간 하여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 줍니다.
밥에 볶은 재료들을 넣고 비벼 주세요. 랩을 깔고 밥을 놓고 그 위에 메추리알을 놓은 다음 동그랗게 감싸 줍니다. 힘있게 랩을 꽉 돌린 다음 동그랗게 만들어 주시면 완성된답니다. (밥볼을 만들때 메추리알에 간장이 많이 묻어 있으면 밥볼이 만들어지지 않는답니다. 간장은 깨끗한 마른 면보나 키친타월로 살짝 닦은 다음 밥볼을 만들어 주세요.)
밥볼 위에 삶아 둔 깻잎을 감싸 줍니다. 밥 위에 계란을 놓고 랩으로 감싼 다음 밥과 계란이 밀착될 수 있게 랩을 꽉꽉 돌려 동그랗게 만들어 줍니다. 포를 떤 게맛살도 밥위에 올린 다음 랩으로 감싸 꽉꽉 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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