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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슬복슬 복숭아의 무한변신!!
만개의레시피|2016-07-22 오전 10:12|1,249|0
살구빛 부드러운 복숭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부드럽게 잘 익은 복숭아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나오는 복숭아 과즙~ 다들 느낌 아시죠~?!
그런데 오늘 제가, 여러분이 그동안 과일로만 생각하고 드셔오셨던 복숭아의 색다른 변신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복슬복슬 복숭아의 귀여운 반란!! 기대하세요~
1.복숭아 스무디by.뽕브라
분량 :2인분 조리시간 :5분 이내 난이도 :아무나
[주재료]
복숭아 1개, 플레인 요거트(1통) 100ml, 우유 1컵, 얼음 1컵,
[양념 및 소스재료]
꿀 1~2큰술
[요리순서]
먼저 복숭아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썰어줍니다. 복숭아가 잘 익어서 물컹하니 씨와 분리가 잘 되더라구요.
그리고 믹서기에 복숭아를 넣고 플레인 요거트(1통=100ml), 우유(1컵), 얼음(1컵), 꿀(1~2)을 넣어.. 곱게 갈아주면 됩니당. 꿀은 1~2큰술정도 넣으면 될거에요. 다 만들어서 먹고 좀 싱겁다 하면 꿀을 더 넣구요. 플레인 요거트는 단맛이 나지 않는 신맛만 나는 그런 요거트에요.
그리고 컵에 따라서 마시면 됩니당. 딱 2명이 먹을 수 잇는 양이 나오더라구요.
위에 시나몬가루 약간 뿌려주고 민트잎을 올려서 장식했어요. 살짝 걸쭉하니 다이어트 음료로 좋을거 같아요. 또 출출할때 브런치 음료로도 좋을거 같구요.
생크림에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충분히 휘핑하다가 우유와 올리고당을 넣고 저어 줍니다. 체에 친 박력분을 넣고 주걱으로 골고루 섞어 날가루가 약간 남아 있을때 복숭아를 넣어 섞어줍니다. 이때 너무 많이 섞어주면 파운드의 질감이 질척해지니까 적당히 섞였다 싶을 정도로 많이 섞지 않는 것이 좋아요.
틀에 반죽을 담고 가운데에 선을 그어주세요. 170도 오븐에 40분정도 굽습니다.
3.달콤한 디저트 복숭아 바바로아by.요리하는 여자
분량 :3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중급
[주재료]
황도(통조림) 200g, 레몬즙 10g, 판젤라친 3장, 생크림 60g, 달걀흰자 1개
[양념 및 소스재료]
설탕 30g
[요리순서]
판 젤라틴은 찬물에 담가 불려 부드럽게 한 후 볼에 담아 중탕해서 녹여주세요.
황도는 과육만 건져 체에 받치고 으깬 후 레몬즙과 설탕을 넣어 섞어주세요.
생크림은 볼에 담아 거품을 내고 중간에 흰자를 넣어 탄력있는 거품을 만들어 주세요.
복숭아 으깬 것에 녹인 젤라틴과 크림을 넣고 섞어주세요.
컵 안쪽에 물을 발라 바바로아를 붓고 냉장고에 넣어 굳혀주세요. 바바로아가 단단히 굳으면 컵을 따뜻한 물에 잠깐 담궈 뺀 뒤 컵을 뒤집어 바바로아를 빼면 완성입니다.
복숭아 8개, 설탕 12숟가락, 오미자즙 1.5리터정도의 양
오미자즙만들기 - 오미자 손으로 크게쥐어서 2줌, 물 2리터
[요리순서]
오미자 손으로 크게 두줌 흐르는물에 씻어 냉수에 한 30여분 담가주세요. 그냥 끓이셔도 되는데 물에 담가두셨다 끓여주심 더 잘 우러날뿐더러 불순물도 어느정도 제거됩니다.
냉수에 30여분 담궈뒀던거 흐르는물에 씻어 물대략 2리터 붓고 오미자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끓기시작하고 한 10분여 더 끓여주시고 끓인상태에서 한시간여 그냥 두심 더 진하게 오미자즙이 우러납니다. 한시간여 지난다음에 체에받쳐 즙만 따라내고 끓인 오미자는 버려주시고요 한번더 물에 우려서 사용하셔도 되는데 삶아준 상태라 그냥 버렸네요.
복숭아 8개인데요. 깨끗이 씻어 물기빼뒀다. 껍질까서 한개에 보통 8개정도 나오게 칼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처음에 오미자넣고 냉수부었을때 2리터 정도 된 양인데 한번 끓여서 쪽 따라내니 대략 1.5리터 정도의 오미자즙이 나왔네요. 냄비에 붓고 설탕 밥수저로 크게 12숟가락 넣고 잘라뒀던 복숭아 넣고 중간불에서 은근하게 끓여주세요. 너무 센불에 졸이시면 복숭아가 너무 물컹해지니 중불에 넣고 은근히 끓여주세요.
중불에 넣고 끓이시다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이리 거품이 많이 뜨는데요 거품은 수저로 걷어내면서 끓여주세요. 이리 끓이시다가 복숭아가 반투명상태로 익었을때 그때 불을 꺼주시고 그 상태로 식히다봄 안까지 쏙 익어 탱탱한 복숭아 병조림이 완성됩니다.
이리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뒀다 차게해서 드심 몇일 간식비는 굳을꺼에요. 만든지 얼마 안되서 색깔이 그리 진하진 않는데 두고 드실수록 더 진해져요. 너무 오래 끓임 물러져서 맛없고 또 덜 끓이면 오래 두고 먹을수 없고 딱 적당이 시판되는거 보다 약간 더 탱탱한 느낌이랄까.
계란 노른자에 분량의 설탕 반정도 넣고 거품기로 풀어 줍니다. 뽀얀 아이보리색이 날 정도로 노른자를 휘핑해 줍니다.
노른자를 휘핑하는 동안 생크림, 나머지 설탕 우유, 바닐라설탕을 냄비에 넣고 살짝 데워 줍니다. 휘핑한 노른자에 데운 생크림과 우유를 조금씩 넣고 재빨리 섞어 줍니다.
생크림, 우유, 노른자가 섞이면 냄비에 넣고 중약불로 데워 줍니다. 데우는 동안 나무주걱으로 밑이 눌지 않게 계속 저어 줍니다. 나무주걱으로 계속 저어가며 농도가 묽어지고 주걱에 크림앙글레즈가 전체적으로 씌워지면 선을 그어보아 경계선이 분명해 지면 불에서 내려 체에 한번 걸러 줍니다. 완성된 크림 앙글레즈는 차게 식혀서 준비 합니다.
복숭아는 껍질을 벗겨 잘게 썰어서 준비 합니다. 팬에 복숭아와 분량의 설탕을 넣고 중불에 끓여 줍니다.
설탕이 녹고 과육이 물렁해지면 레몬즙을 넣고 마무리 합니다. 끓인 복숭아는 충분히 식힌후에 푸드프로세서에 곱게 갈아 줍니다.
곱게 갈아진 복숭아 퓨레는 반은 아이스크림에 섞고 반은 짤주머니에 넣어 준비 합니다.
복숭아퓨레를 넣고 섞은 크림 앙글레즈를 아이스크림 메이커에 붓고 작동시켜 줍니다. 아이스크림 메이커의 작동시간만큼 돌려 줍니다.
완성된 아이스크림은 통에 1/3 정도 담고 위에 준비한 복숭아 퓨레를 짜서 넣어 줍니다. 아이스크림과 복숭아 퓨레를 반복해서 통에 담은후 냉동실에서 완전히 열려 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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