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나 넣었을 뿐인데 달라진 밥맛

만개의레시피|2016-05-31 오전 11:46|1,016|0

건강을 생각해 흰쌀밥 보다는 현미나 잡곡밥을 해먹는 가정이나 개인들이 많을텐데요.
심심해질 수 있는 밥에 고구마나 감자 등을 넣어 건강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고구마밥 만들기 by.과일짱
분량 :1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요리순서]

[요리순서]

[요리순서]

표로버섯은 기둥을 제거하고 채썰어 준비해주세요
쌀을 씻어 준비해주시구요 물은 쌀의 90%정도만 잡아주세요 표고버섯에서 수분이 나오니깐 일반 밥할때 물양보다 적게 잡아주시면 됩니다
표고버섯을 넣어주세요 저는 압력밥솥에 밥을 했답니다~ 뚜껑을 닫아주시고 불에 올려 추가 돌아가면 불에서 내려주시면 되세요
밥할동안 양념장재료를 모두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표고버섯밥 완성!!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어요 표고버섯밥하실때 당근을 살짝 채썰어 넣으시면 색감도 좋구요 요즘 나오는 봄나물 달래를 넣어 밥해도 아주 맛나답니다 양념장에 달래를 넣어 하셔도 좋구요

[요리순서]

먼저 쌀을 씻어서 30분정도 불려서 밥솥에 담아주세요. 이때 밥물을 기존 밥물의 1/2로 맞춰주세요. 제일 먼저 밥물을 맞춰두어야 실패하지 않아요~
그리고 깨끗이 씻은 콩나물을 가득 올려줍니다.
밥솥에 넣고 쾌속취사로 밥을 지어요.
취사가 되는 동안 양념간장을 만듭니다. 간장, 참기름, 올리고당, 매실액, 부추, 통깨를 넣어서 섞어줍니다. 매운걸 좋아하시면 청량고추를 넣어주심 되어요~
쾌속취사라서 아주 금방 밥이 완성되었어요.
그릇에 담아서 양념장을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냉장고에 파프리카가 있어서 조금 썰어서 올려주니 콩나물의 노랑머리와 어울려서 색이 참 예쁘네요.
가위로 기다란 콩나물은 잘게 자르고 슥슥 비벼서
주먹밥틀에 넣었다 빼 귀여운 콩나물밥도 완성했어요.

[요리순서]

수요미식회에서 심영순여사님이 알려 주신 방법 그래로 먼저 쌀을 씻어주는 조물조물 박박이 절대로 아니고 그러면 쌀눈이 다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살살 살살 저어가면서 쌀을 씻어 줍니다.
조금 맑은 숭늉같은 물이 나올때까지 씻어 준 쌀을 체에 걸러서 물기를 빼준 후에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원래는 하루정도 이렇게 씻은 쌀을 냉장고에 넣은 후에 밥을 하면 더 맛있다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반나절 정도 넣어 두었습니다.
냉장고에서 쌀을 꺼내고는 솥에 쌀을 넣습니다.
이번 밥은 무밥을 하려고 하는데요. 무가 냉장고에 있어서 체를 썰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밥물은 기존의 물양보다는 적게 넣으시면 됩니다. 무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이죠.
솥밥을 지을때에는 먼저 팔팔 끓어 넘칠때까지 뚜껑을 닫고 기다려줍니다. 그리고 밥물이 없어질때까지 불을 줄이지 않고 그대로 유지시켜 줍니다. 그리고는 밥물이 없어지면 이제 불을 최대한의 약불로 줄여주시고 10분동안 끓여 줍니다. 그리고 10분이 지난 후에 뚜껑을 절대로 열지 마시고 불을 끄고 다시 10분의 뜸을 들입니다. 뚜껑 열지마시고요!~!!!
10분동안 불을 끄고 뜸을 드린 후에 뚜껑을 열고 밥을 아주 잘 저어주세요!!! 햅쌀로 지은 솥밥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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