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한파로 인해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추운 겨울철에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요리가 그리워지는데요. 뜨끈한 국물 요리 중에서도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은 어묵 국이 생각납니다. 추위를 녹여주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어묵국 소개합니다.

수퍼레시피를 보고 따라한 간단한 애호박 어묵국입니다:D

아주 간단하고 시원하게 끓여볼 수 있는 콩나물국. 오늘은 여기에 어묵을 넣어봤어요.

쌀쌀한날에는 포장마차에서 먹는 어묵탕이 아주 끝내주죠. 저는 김치 팍 팍 넣고 얼큰한 김치어묵국을 끓여봤어요.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어묵국입니다.

오늘은 다른 고장에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희 고장에 있었던 '빨간지붕'이라는 그 곳을 생각하면서 만들어본 얼큰하다 못해 매운 어묵국 입니다.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뺨을 스치면~♬호빵보다 오뎅국이 더 생각나용ㅋ

먹을수록 가벼워지는 느낌~ 시원한 곤약어묵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