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에는 대하로 유명한 서해안에 대하 축제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데요, 이때가 대하의 산란기로 살이 올라 씹는 맛과 함께 영양도 좋습니다. 중국에서는 출장가는 남편에게 대하를 먹이지 말라는 이야기가 전해져오고 있는데요,이 이야기는 대하가 남자의 양기를 복돋아주는 힘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하죠? 대하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다는 생각에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대하에는 타우린 성분이 많아서 혈압을 안정시키며, 혈관 건강에 이상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합니다. 또한, 풍부한 키토산은 지방의 침착을 방지하고 몸밖으로 불순물을 배출하여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참고로 달걀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100g당 418mg인데, 새우는 1/3이 적은 296mg 입니다.
집에 찬이 없어 무얼 해먹을까 하다가 오징어가 생각났어요 사실 낙지줄 알고 꺼냈다가;; 블랙 새우를 추가로 넣어 만들었어요
대하철.. 몇번을 구워먹는 대하 소금구인지 시장돌다가보면 저도 모르게 들여다보다 사오게되더라고요 ㅎㅎ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요맛 ㅎㅎ대하 소금구이 집에서 싸고 맛있게 즐기고있는데요아무것도 필요없다! 소금과 대하만있다면 집에서도 싸게먹는 대하 소금구이 하는법을 소개해요
주로 남성들이 더 많이 찾는 대하는 술안주로 최고이지만 속풀이 음식으로도 그만입니다. 왕새우라고도 불리우는 대하를 이용하여 시원한 맛이 일품이 대하달걀탕을 만들었습니다
제철맞은 대하와 대하와 잘 어울리는 돼지고기를 이용한 완자로 고추가루 없이 칼칼하게 즐길수 있는 맑고 개운한 국물맛의 완자맑은짬뽕입니다^^
친구가 놀러 왔는데 반찬이 없어 무엇을 해줄까? 하다가 지난번 철이라고 속이 꽉찬 해물 사온거로 시원하게 만들어서 줬어요:)
포장마차나 횟집가면 집집마다 대하구이 안하는곳이 없을정도~~근디 비싸다는고!!기본 3만원쯤 하쥬???뭐...팔딱팔딱 뛰는것들이라 비싼듯한디..맛 차이는 크게 없는듯해유 ㅎㅎ그래서 가난한 루비씨가 마트표 대하로 집에서 대하구이를 만들어보았슴돠 ^^
대하는 찜, 구이, 튀김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가 있습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대하치즈구이도 맛이 좋고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대하고추장찌개도 맛이 좋더라고요. 오늘은 싱싱한 대하와 갖은 채소, 굴소스 등으로 볶음요리를 만들어 보려고 해요. 탱글탱글 부드럽고 담백한 대하채소볶음 소개합니다.
싱싱한 제철수산물 대하와 우리농산물 햇감자, 양파,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와 함께 매콤한 양념장, 멸치다시마 국물로 시원하고 얼큰한 대하 고추장찌개를 끓여서 저녁밥상에 올려 보려고 준비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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