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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아니어도 찾게되는 맛보장 부침개 3

만레의코코아|2016-02-17 오전 10:22|1,221|0

비오는 날에 더욱 생각나고 적당한 기름의 고소함과 바삭함에 빠지는 부침개의 매력. 엄마가 부침개 하나만 해줘도 든든한 간식과 반찬이 되었던 추억이 생각난다. 간단하면서 최고의 요리가 되는 부침개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자.  


1.부추부침개,호박부추부침개 by.꽃청춘이주부
분량 :2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아무나

[주재료]
부추 한웅큼, 호박 1/3개, 청양고추 3개, 양파 1개, 계란 1개
[양념 및 소스재료]
얼음 4-5개, 부침가루, 튀김가루, 물, 식용유, 소금
[요리순서]
  1. 재료:부추 한웅큼, 호박1/3개, 청양고추3개,양파1개,계란1개 얼음4-5개, 부침가루,튀김가루,물,식용유,소금
  2. 호박1/3개와, 청양고추3개,양파1개를 준비합니다. ​ 저는 양파가 많이 들어가야 달짝해서 맛나더라구요~ 그래서 1개 준비했는데 1/2개만 사용하셔도 되구요. ​ 청양고추는 아이와 함께 드실거면 안넣으셔도 됩니다.​
  3. 부추 한웅큼을 준비해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4. 깨끗하게 씻은 부추는 가지런히 정리후에 제일 윗둥 1cm정도를 잘라주세요. 저윗둥 부분을 쓰셔도 상관없지만~ 저부분에 흙이 박혀 있는 경우도 있어서~ 저는 저 부분을 제거후 사용했어요^^
  5. 부추를 3cm~5cm 간격으로 잘라줍니다.
  6. 그리고 호박1/3개와,양파1개,청양고추3개도 모두 썰어서 준비합니다.
  7. 모든 재료준비가 끝났어요~^^ 부추부침개는 재료준비만 끝나면 거의 60%는 다된거랍니다.
  8. 큰볼에다가 썰어두었던 재료를 모두 넣어줍니다.
  9. 그리고 계란1개를 넣어줍니다.
  10. ​그리고 얼음을 4-5개를 준비해줍니다. ​ 만약에 얼음이 없으면 패스~ 있으시면 준비해주세요 ​ 얼음을 넣으면 부침개가 더 바삭하게 되어서 맛있답니다^^​ ​
  11. 부침가루 2사발
  12. 튀김가루 1/2사발
  13. 부침가루2사발과 튀김가루1/2사발을 볼에 넣고 얼음도 같이 넣어줍니다.
  14. 그리고 물을 준비해서 같이 넣어주세요 물의 양은 농도를 맞추어 가면서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15. 부침가루+튀김가루+계란+야채들이 잘섞이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저는 간을 따로 간장에 찍어먹어서 안했는데~~ 간장 만들기 귀찮으시면 여기서 소금을 1/3스푼정도 넣고 간을 맞추어주세요.
  16.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후 후라이팬을 가열해줍니다.
  17. 반죽해놓은것을 한국자 떠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2. 백종원 김치전레시피 by.의정부바겨사
분량 :2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김치, 통조림참치캔, 찬물, 튀김가루, 포도씨유
[양념 및 소스재료]
설탕, 고춧가루
[요리순서]
  1. 이제 김장김치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몇 줄기를 잘랐어요. 종이컵으로 하나 가득의 양이에요.
  2. 튀김가루는 종이컵의 1/2양의 넣었어요.
  3. 물은 찬물을 넣어주세요. 확 붓지 마시고 조금씩 넣으면서 반죽을 해주세요.
  4. 그리고 신김치라서 설탕을 조금 넣었어요. 신맛을 설탕이 잡아준다지요.
  5. 참치가 들어가면 맛있다고 해서 참치캔도 반 정도 기름을 빼고 넣었어요.
  6. 고춧가루는 넣어도 되고 말아도 되겠죠. 저는 색을 중요시 하기에 조금 넣었었어요.
  7. 팬에 포도씨유를 넣어주세요. 한 숟가락씩 떠 넣어서 기름에 지글지글 잘 부쳐주세요. 동그랗고 예쁘게 안 만들어도 괜찮아요.

3.집밥 백선생 오징어채전 만드는 법 by.행운77
분량 :1인분 조리시간 :15분 이내 난이도 :아무나

[주재료]
오징어채, 부침가루, 물, 청양고추, 식용유
[양념 및 소스재료]
[양념장]간장, 식초, 고춧가루
[요리순서]
  1. 오징어채를 준비합니다.
  2. 냉동실 속 오징어채는 뜨거운 물에 불려 부드럽게 만든다.
  3. 물기를 꽉 짠 오징어채를 가위로 잘게 자른 후 청양고추, 홍고추, 부침가루, 냉수를 넣어 반죽을 한다. 부침가루와 물의 비율은 1:1이 적당합니다.
  4. 달군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올려 노릇노릇하게 부쳐준다.
  5.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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