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먹어도 맛있는, 초간단 밑반찬 레시피 3

만레의코코아|2016-01-04 오전 10:26|682|0

어려울 것 같아서 시도해 보지 못했던 밑반찬의 세계.

쉽게 만들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나만의 초간단 밑반찬 만들기를 도전해 보세요.

자신감 상승! 식사 만족도 상승!

1.밑반찬 3종 세트 (멸치볶음/ 마늘쫑새우볶음/ 메추리알 장조림) by.요리하는최여사
분량 :1인분 조리시간 :1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요리순서]

<마늘쫑 새우볶음>마늘쫑은 적당한 사이즈로 잘라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로 식혀줍니다.
새우를 먼저 볶아서 두고, 간장과 설탕, 맛술을 1:1:1 분량으로 넣고 마늘쫑과 함께 볶아줍니다. 그 뒤 새우와 합치고 깨소금으로 마무리 해 주세요.
<멸치볶음> 맛술:설탕 = 1:1 분량으로 녹인뒤 멸치를 넣어 골고루 볶아주세요.
잘 볶아 졌으면 불을 끄고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1~2스푼 넣어주시고 잘 섞어 주시면 끝!
<메추리알 장조림> 간강과 물엿양은 메추리알이 잠길정도로 넣어 녹여주세요.(비율은 1:1) 그뒤 마늘과 청양고추를 넣어주시고 맛술 한스푼을 넣은 뒤 메추리알을 넣고 조리면 끝!

[양념 및 소스재료]: 간장2, 고추장1, 뒤포리육수100ml, 마늘1, 생강즙1, 청주1, 설탕2, 물엿2, 후추가루, 올리브오일 (또는 포도씨유)

[요리순서]

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하고.. 청고추와 홍고추는 기호에따라 넣을수도 뺄수도 있는 재료입니다
멸치에 넣을 양념은 미리 끓여서 볶아줄건데요.. 멸치가 짜기때문에 간을 너무 세지않게하고 고추가루로 칼칼하고 매운맛을 냈읍니다. 간장2 고추장1 뒤포리육수100ml 마늘1 생강즙1 청주1 설탕2 물엿2 후추가루 모든재료의 양은 식구들 입맛에 맞게 가감할수 있읍니다
멸치는 200g 준비했읍니다..
좋은 올리브유는 볶음요리에 넣어도 된다고해서 올리브유를 사용했는데요.. 포도씨유나 일반 식용유를 사용해도 됩니다..
올리브유에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그럼 마늘향이 베어 기름이 더 맛있어 지겠져~
마늘이 볶아지면 멸치를 넣고 볶아주세요~
이때 멸치에 간을 하면 되는데..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부어줘도 되고.. 멸치먼저 볶다가 끓고있는 양념장속에 넣고 볶아줘도 됩니다.. 과일짱은 멸치먼저 볶다가 양념장을 넣고 볶아주는 방법으로 요리했다지요~
청홍고추는 있음 넣고 없음 빼도 되는재료예요~
칼칼하게 매운 밥도둑 멸치마늘 매운볶음 완성입니다~

[요리순서]

무는 600g 준비해서 채썰었는데요. 채썰은 상태로 국그릇으로 소복히 2개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모든 양념은 종이컵 계랑으로 맞췄답니다. 다른것보다 종이컵을 사용하기에 더 쉽죠.
분량대로의 양념을 모두 넣어줍니다. 대파를 이용하지만 저는 베란다텃밭에서 키우는 쪽파를 넣어주었어요.. 액젓을 넣어주는게 훨씬 맛있지만 없으면 소금으로 가능합니다.
모든 재료를 넣고 채썬 무에 양념에 스며들게끔 손맛으로 주물럭주물럭해주며 잘 무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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