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기로 팥 한숟갈 올려서 먹어봅니다. 음~!! 빵이 달달한 편인데, 팥은 그리 달지않고 담백해서 둘이 잘 어울리네요^^ 성공적입니다ㅎㅎ
반죽을 모두 다 굽고 보리빵 한장에 팥 듬뿍 올린 다음 다른 한장으로 덮어주어요
이렇게 찰보리빵 완성이에요:)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네요 하핫! 사먹는 것보다 팥앙금을 듬뿍 넣을 수 있어 좋아요 집에서 찰보리빵 만들기 어렵지 않고 사먹는 것 못지않게 맛있어요~!
그리 달지 않으면서 담백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찰보리빵이에요 건강 간식으로 아주 좋아요
가루 100g 반죽은 양이 턱없이 부족해서 추가로 더 만들었어요 반죽이 좀 묽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가루를 조금 더 추가하고 우유 양을 조금 줄였어요 보리떡용 가루 250g, 계란 4개, 설탕 110g, 우유 120g, 베이킹파우더 6g. 이렇게 계량해서 넣으니 일반 팬케이크 농도와 비슷하고 처음 것 보다 약간 묵직하게 떨어져요
팬에 부어도 모양이 잘 잡혀서 굽기에도 좋아요
이렇게 반죽을 다 구워냈어요 찰보리빵 색이 다양하죠ㅎㅎ
팥을 싫어하는 첫째는 팬케이크로 먹을 수 있게 빵만 담아서 주었어요
시럽 살짝 뿌리고 슈가파우더도 뿌려요
나머지는 모두 중간에 팥앙금 듬뿍 넣고 찰보리빵 만들기 했어요 통팥이라 씹히는 맛도 좋고 팥이 달지 않고 담백해서 참 맛있어요
남은 것은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하나씩 꺼내서 데워먹어요 보관할 게 있나..? 음..없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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