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치는 구이용 구입해와 적당한 크기로 썰어 껍질쪽 열십자로 칼집을 내주세요.
소금, 후춧가루 아주 살짝 밑간해 기름 두른 팬에 노릇하게 구워내세요.
2. 분량의 고추장양념을 섞어 구운 삼치 앞 뒤로 솔을 이용해 발라주세요.
아주 약한 불에 양념을 2~3번 반복해 구워 접시에 담아주세요.
대파를 동글동글 얇게 썰어 곁들여주었어요.
대파, 쪽파 모두 다 가능하구요, 깻잎을 가늘게 채썰어 곁들여주셔도 잘 어울립니다. ^^
- 삼치에 칼집을 내주면 속까지 빠르게 익는 점도 있지만 양념을 발라주었을 때 속 살까지 잘 묻어나게 하기 위해 칼집을 내주었습니다.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워주기 때문에 밑간은 스리슬쩍!
약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 고추장 양념은 삼치를 굽기 전 미리 만들어 두시면 재료에 들어가있는 고춧가루가 불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더 좋아요.
- 양념을 바를 땐 처음부터 두껍게 듬뿍 바르기 보다는 적당히 흐르지 않게 발라 반복해주는것이 좋습니다.
- 고추장 양념이라 아주 잘 탐니다. 양념을 바르고나서는 아주 약한 불에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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