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섞어주세요. 찜의 식감도 부드러워져서 물을 넣지 않고 전 우유를 넣어준답니다. 입맛에따라 우유와 물도 함께 넣어주셔도 되구요.
달걀물에 재료를 넣고
잘 섞이도록 젓가락이나 수저를 이용해 휘리릭 해주시구요.
전자렌지에 계란찜 재료를 넣기전 통깨도 살짝 뿌려주시면 더 고소하겠죠? 이때에 바로 넣어 조리하시지 마시고 랩으로 살포시 감싸줄정도로 덮어서 약 5분정도 조리해주시면 되요. 렌지마다 가열세기가 다르니 참고하시구요. 속이 덜 익었으면 약 30초를 더 조리해주세요.
야채 안먹는 베베에게 요렇게 만들어주니 정말 잘 먹더라구요. 우유를 넣어서 식감이 부드럽고 더 고소한 맛. 간은 따로 하지 않았구요. 맛살과 햄에 조미간이 되어있어서 굳이 하지 않아도 짭짜름하니 괜찮더라구요. 소금은 줄일필요가 있으니까요. 간이 싱겁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소금 한꼬집 정도 넣으셔서 간하시면 되어요. 치즈를 넣으면 또 다른 고소함이 느껴질것 같아서 나중에는 치즈를 넣고 만들어볼까 해요. 간편하게 후딱 만들수 있는 레시피. 아이도 어른도 맛있게 드실수 있는 반찬이에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