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이 쉬운거 같아도 은근 맛내기가 어려워 우리의 영원한 조미료 다시다로 맛을내는데 다시다로 하면 텁텁하고 개운한 맛이 없답니다그래서 오늘은 다시다(조미료) 없이 콩나물국 만드는법을 소개할께요
이번에 끓인 맑은 김치 콩나물국은 양념을 많이 하지 않고도 감칠맛을 느낄 수 있어 시원한 국물 맛에 맛있는 기운이 번쩍 나는 기분 좋아지는 콩나물국이에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김치콩나물국... 숙취 해소에는 북어국보다 김치콩나물국이 더 좋거든요..별다른 재료없이 김치만 있으면 뚝딱 얼큰하고 맛있는 국한그릇.... 지금 소개해 드릴께요.
김장김치 남아서 처치곤란하시지요~!~!요즘같은 날씨에 감기 걸리기 쉽지요~!~김치국물 넉넉히 넣어서 얼큰하고 칼칼하고 시원한 김치 콩나물국 한그릇이면 감기 뚝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콩나물국에 김치를 송송 썷어 넣었어요~ 아이도 잘 먹고 남편도 너무나 좋아하는 국물요리중 하나! 쉽고 간단하니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답니다.
언제 어디서든 쉽게 끓일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을 끓여봤는데요. 뜨거우면 뜨거운대로 즐길수 있고 시원하면 또 그 시원한 맛을 즐길수 있는 콩나물국입니다~
자취생들에게 냉장고는 항상 텅텅 비어있거나 처치곤란한 식재료들이 있을때가 있어요그럴때 쉽고 간단하게 끓여먹을 수 있는 시원 매콤한 콩나물 국을 끓여먹었어요
아침을 꼭 먹어야 하는데 날이 쌀쌀해서 요즘은 따뜻한 국이 최고라지요. 따뜻한 국 한그릇 먹고 나면 아침이 든든하고 따뜻하지만 전날 과음을 했다면 맑고 시원한 콩나물국 한그릇이면 속풀이도 되는것 같아요. 오늘은 시원하면서도 간단한 콩나물국 끓여 보았습니다. 바쁜 아침 휘리릭~ 굴소스 반스푼으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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